손에
땀이 나는구나
손에
땀이 나는구나
다음은 존재한다
다음이 없다면 그또한 밝히지 못한 인간의
특수한 능력일테니 그게더 큰 반향을 일으킬것이다
다음은항상 준비한대 그 다음을 위해 마음을
항상차분히하고 경거망동을 말아야 한다
의료정보학은 의학적 지식의 해석, 의학적 의사결정, 의학적 지식공학 등을 망라하는 분야이다. 이는 의료정보학의 학문분야가 “지식에 관한 지식(knowledge about knowledge)"에 대한 것임을 말하며, 미시에서 거시에 이르는, 또한 기초 생명과학과 임상의학, 그리고 개별 환자의 임상 진료에서, 공중보건학의 제 분야에 이르는 의학의 모든 영역과 관련됨을 의미한다. 의료정보학은 그 고유한 연구의 주제와 영역 (의학 및 생명공학) 및 그 고유한 연구의 방법론(정보이론 및 정보학기법)으로서 타 학문분야와 구별되는 특징을 갖는다.
오늘날 정보기술과 지식공학의 놀라운 발전으로 말미암아, 의료정보학은 하루가 다르게 복잡한 양상을 띠며 발전해 가고 있다. 이러한 “쉬지 않고 변화하기를 계속하는” 정보학의 특성은, 오늘날 의료정보학의 현주소를 단순히 개괄적으로나마 파악하는 것조차 매우 어려운 일로 만들고 있다. 이러한 복잡한 의료정보학을 이해하기 위하여, 다소 작위적이긴 하지만, 다음과 같은 세 분야로 크게 구분해 생각해 볼 수 있다.
의료정보학
1. 기초의료정보학 (기초학문으로서의 의료정보학: academic medical informatics)
2. 임상의료정보학 (응용으로서의 의료정보학: clinical informatics, health informatics)
3. 생명의료정보학 (의생명현상 연구 도구로서의 의료정보학: bioinformatics)
컴퓨터에 관심이 있어 컴퓨터소프트웨어 학과로 진학하여
군대, 어학연수에서 겸손과 배움의 즐거움을 깨닫고 복학하여 전공을 열심히 하면서 장래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을 하게되었고 두가지 바람이 생겼다.
컴퓨터에 대해 배우면서 이것에 사람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용되었으면 좋겠다.
전공적인 흥미로 인공지능적인 컴퓨터 프로그램 이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다. 우선 컴퓨터에 대한 학부생 적인 지식이 뒷받침되어야 다음 걸음으로 나갈수 있다고 생각하여 열심히 하고 supervised classification 방식으로 TV시청자 의견분류 프로그램을 만들어 SSM에 들어가고 컴퓨터 시스템 적인 공부와 프로그래밍 적인 기본소양을 더욱 닦으면서 프로그램만이 아닌 다른 전공에 이 지식을 접목시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부를 하고 싶었다.
TV시청자 의견을 분류 할때 멘토를 해주신 신수용 박사님 이란 분이 의료문서 분류 작업을 당시 하고 계셨다는 소리를 듣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셔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또한 의료학 자체가 인류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학문임을 알고 있기에 그에 일조하고자 진학을 생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