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항으로 꼬이는 바람에 일본에 도착했다

하네다

이곳은 어디인가 ㅋ

내가 아는 일본어는 돈나 스포츠가 스키데스까뿐 인데

그나저나 소율이는 뜨거운(은유적표현이 아님) 엄마의 품에서 잘 있으려나 그리고 소율이의 뜨거운 엄마는 조금 열이 내렸으려나

아무튼 이번비행에서는 영화한편만보고 튜토리얼 피피티를 정독 해야겠다 ㅋ

09/05

드레스덴 공항 =(지하철)=> Dresden Neustadt 역(dresden hbf 방면) =(도보)=> The Westin Bellevue Dresden

09/06 ~ 09/10

The Westin Bellevue Dresden =(도보)=> Maritim Hotel

09/10

Dresden Neustadt 역 =(지하철)=> Dresden hbf 역 =(기차)=> Praha hl.n

우리집 앞 마트 아이스크림 구매

단지내 구멍가게를 갈 수도 있지만

엄연한 외출이자 뭔가 색다른 물품을 구매할지도 모를일이니

마음 껏 머나먼 거리의 마트로 왔다

아! 나의 휴일이 오늘이 마지막 이구나

또 다시 오랫 동안 오지 않을 휴일이다.

물론 곧 이국땅에서 잠깐 명시적인 휴일을 보낸다고 한들 어찌

내집에서 보내는 휴일만 하겠는가.

생각해보면 별 것 아닌 듯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정말 오랜만 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