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
2010-05-25 18:33:23

바쁘게쫓기듯살던사람이라면

공감이갈듯하다

뇌를쉬게하는법을모른다

그냥 멍해도 되는데 머릿속에서 무언가 바빠서밀어뒀던 생각이 마구쏟아지고

마치 디스크 조각모음이되듯이 인덱싱작업을 해나가며

이생각저생각에 내 뇌를 빼앗긴듯이 그냥 둔다

너무빨라 넘어질듯한 생각은 호르몬을 타고 경쾌보단

쾌속으로 솟구친다

그런 작용을 잡아주는건 명상 독서 음악감상이 좋다

나는 나와 싸우지 않는다 나도 다독여야 할 대상이다

그래야 필요할때 도와준다

연애에는 무딘게좋지않지만

아무래도 무딘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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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생각하던 잠자리냄새는
2010-05-25 18:13:59

풀냄새 였다

잠자리잡을때는 항상풀이많았던것 같다

향기로기억되는것이 드물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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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10-05-25 16:03:42

순수함을 동경한다.

이는 존경과 다른의미를 지닌다.

순수함은 나에게 너무 많은 의미와 가르침을 준다.

쉽게 변하지 않을 생각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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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I was
2010-05-25 14:06:36

3201 75th Street

East Elmhurst, NY 1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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