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R용어 표준화-SNOMED CT 채택 늘어
2011-11-12 22:55:46

환자 및 국익을 위해 용어통일은 필수적

2006년 03월 05일 (일) 15:05:00 박현 hyun@kha.or.kr

전자의무기록(EMR)의 용어 표준화를 위해 개발 단계에서 반드시 국제적으로 인증된 용어집을 선택해 질병ㆍ증상 등의 용어 통일이 필요한 가운데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SNOMED CT(Systematized Nomenclature of Medicine Clinical Terms)"를 표준화된 용어집으로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EMR 도입으로 차트가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환자기록 조회가 가능해졌고 모든 환자의 정보를 DB화해 의료정보가 표준화 됐으며 공유도 쉬워져 이 데이터를 연구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은 엄청난 부가가치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EMR 개발이 개별 병원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어 서로 다른 표준안이 채택되거나 표준화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EMR을 개발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첫 100% 디지털병원을 구축한 분당서울대병원이 SNOMED CT를 선택한 데 이어 서울대병원ㆍ동국대병원을 비롯 최근 1천400병상 규모의 새병원을 신축하며 유비쿼터스병원을 천명한 세브란스병원도 표준용어로 이를 채택하고 있다.

SNOMED CT는 1965년에 개발된 이후 지금까지 40여년간 36만4천개의 임상개념 정보를 지닌 국제적으로 가장 완벽한 임상관련 분류체계로 발전되고 있으며 현재 30여개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다. 특히 임상진료 용어 뿐 아니라 관련된 일반 용어를 대량으로 포괄하고 있어 CDW(Clinical Data Warehouse)에서 의미적 검색을 할 때도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SNOMED CT를 표준용어로 채택한 분당서울대병원 관계자는 "환자의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연구 데이터로 활용하는 것은 의무기록의 표준화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며 "비록 EMR을 병원 단위에서 개별적으로 개발하고 있지만 환자를 위해서나 국익을 위해서라도 용어를 통일하는 작업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http://www.kh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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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study Pathologic finding
2011-11-11 10:18:15

The specimen received consisted of a portion of dura that was expanded

by a mixed inflammatory infiltrate as well as a small fragment of adherent

cerebral cortex. On low-power view the dura was thickened and fibrotic with

a slightly nodular architecture (Fig. 2). Closer inspection revealed a

mixed inflammatory infiltrate composed predominantly of lymphocytes and

plasma cells, but also containing neutrophils (Fig. 3). Interspersed and

occasionally in sheets were large, plump, pale histiocytes with abundant

finely vacuolated cytoplasm and eccentric nuclei. Scattered histiocytes

showed unequivocal intracytoplasmic lymphocytes and/or neutrophils

(emperipolesis) (Fig.4). Immunohistochemistry for S-100 protein showed

strong cytoplasmic staining of histiocytes and highlighted emperipolesis

(Fig 5). Histiocytes were negative for CD1a. Immunostains for B (CD20) and

T cells (CD3) demonstrated a mixed inflammatory infiltrate. Stains for

organisms (AFB and GMS) were neg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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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2011-11-07 18:47:47

http://www.aistudy.com/pattern/parametric_gos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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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하게 공부하면
2011-11-05 12:43:19

논리적 비약이 없이 모든 부분의 빈칸이 채워지는 느낌이라

테트리스하는 것처럼 흥겹지만,,

두뇌회전이 느린 사람은 너무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문제가..

아무래도 정답은,,

같은 도메인을 하다보면 소요시간 문제가 해결 된다는 것?

아무래도 코딩과 다른점은,

코딩은 문제를 정확히 내가 규명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막히면 자고 일어나면 풀리지만 공부는 막히면 자지 않고 보는게 해결법인것같

다. 왜냐하면 문제 규명자체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고 뭘 말하는건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수두룩 하기 때문이다.

수식전개따위 공식이니까 무시하고 넘어가도 적어도 그 문제를 풀기위해 처음 의

도한 수식은 이해하고 넘어가고 있으니 그건 다행;

그래고 재미있는건 ㅋ 수식을 이해 했다고 해도 수식 이해와 수식 암기는

둘다 가야한다. 자연어만으로 수식을 만들면 잊어버리고 수식에서 뭔가

빼먹는 경우가 발생하니;; 수식을 보고 뜻을 정확히 알아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식자체도 외워야 하는 것은 간과해서는 안된다.

일단은 영어 했을때처럼 좀 파고 파고 파자; 그러면 영어처럼

그래도 어느정도는 되겠지?

수많은 "라면된다." 를 몸소 체험 하고서도

괜한 허울에 밀리면 그것 만큼 우스꽝 스러운 모습 또한 없다.

어짜피 글자고 논리다. 논리가 잘못된걸 이해하려고 들자면 밑도 끝도 없지만

이건 그런게 아니니

모르면 찾아보고 이해하고 암기하고 그걸로 그만이다.

차근차근 봐서 진짜로 어려운 건 언제나 불확정성을 포함하고 있어서 수식으로

전개 불가능한 현상 들뿐이다.

그 외는 섣부른 판단으로 돌아서는 일이 없어야 한다.

통나무 그네 생각하라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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