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D
2016-04-08 21:48:41

Generalized anxiety disorder 인가 싶은 때가 있다.

(징크스라는 환상에 사로잡혀있어 더 그런 것 같기도하다. 물론 GAD 가 징크스를 포함하는 개념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저런일들을 함께 처리하면서 잘 할 수 있을까 싶다보니 그런가

어릴 때의 트라우마가 남아 있어서 일까?

사실 조금 마음을 편하게 먹으면 될텐데 수면시간 까지 갉아먹으면서 해야한다는 게

이유일까?

어쩌면 일어나지 않을 일이거나 대처가 가능할 수 있는 일에 생각하다 정작 해야할 일을 못하게 된다면.. 이라는 걱정을 하는게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

이러니 저리니 해도 천진난만한 소율이와 그를 바라보는 상미를 볼 때,

아름다운 봄의 거리를 걸을 때면 이런 저런 잡념이 날아가니..

음.. 아무래도 나에게 있어서 해결책은 적절한 이완 같고 수면 시간을 무작정 늘리는게 아니라

일을 할때도 완급조절을 하고 쉴때도 완급조절을 하는 것 뿐인 것 같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뭐랄까 시간이 쫄깃해지려면 그 수밖에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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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에 올리기에는 무르익지 않은
2016-04-08 18:12:07

생각을 정리하는 노트장을 준비하다가 보니

굳이 왜 무르익지 않은 생각을 여기 남기면 안되는지 의문이 생겨 다시 지워버렸다.

(사실은 지우는 OneNote 사용법을 알지 못해 지우지는 못하고 그냥 닫았다.)

생각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단 더 나아가려면 진실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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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분개 숙제 1,2
2016-03-22 23:58:49

나에게는 처음 부터 간단하지가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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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던 사이트
2016-03-16 10:37:32

http://bits.blogs.nytimes.com/2014/08/27/looking-to-the-future-of-data-science/?_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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