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한걸 알아

그래서 이름을 붙이지 않아도

알아

운율에 담지 않아도

구색을 갖추지 않아도

알 수 밖에 없는거야

하지만 이름을 붙일 수 없는 건

배려 겠지

왜이러지 ㅠㅠㅠ

if(InsertingRRFFileProgressJob.monitor.isCanceled()){

InsertingRRFFileProgressJob.monitor.subTask("작업이 취소 되었습니다.");

throw new SQLException();

}

자신이 생각 하는 데로 말을 알아 듣기 때문이다.

실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이는 서비스업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잘 듣는 다는 건, 잘 본다는 것, 잘 생각하는 것과도 일맥상통하고

잘 이라는 말은 "실체에 가까운" 이라는 말이 된다.

부디 어리석음으로 세상을 직시하지 못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