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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che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해당라이브러리를 공유하는 사이트를 찾거나 없으면 만들어보 고싶다.

대규모 프로젝트같은 경우 프로젝트 명은 역사적 인물의 이름을 권장하면 재미 있을 것같다.

분명 우리나라도 이런 학회 혹은 프로젝트 공유 집단이 있으면 좋을 것같다. 아니면

아이에 아파치에 올릴만한 아이템을 구성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지켜야 할 것을 지키지 않는 대원에게

"이렇게 하지 않으면 문제가 난다."

라는 말에

"이렇게 하지 않아도 잘 넘어가지 않았습니까?"

라는 대답이 돌아왔고 대부분의 경우 이런 식으로 일이 넘어갔다.

아끼지 않는 사람에게 괜한 말을 삼가는 철칙 때문에 나도 넘어갔다.

그때 일은 그렇게 마무리 되었지만,

눈에 보이는 것에만 치중하고 아슬아슬 넘어가는 것은 비단 그 친구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부족한 정보를 경계하고

안주함을 배척하라.

약해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