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란, 2024
2024-10-12 00:45:29

구르믈 벗어난 달처럼 에서는 몽학이가 대동 이었는데 재미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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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체
2024-09-23 23:33:25

베르나르 책을 처음 읽을 때의 신선함

약간 작위적인듯 해도 아직 끝까지 읽어나갈 충분한 호기심이 자극됨

그런데 머릿속에 잘 안 그려지는 장면이 많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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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때 내가 그에게 왜 그랬는지
2024-09-13 08:06:47

아직도 되뇌이며 그러지 말아야겠다 다짐하지만

그 혹은 그들에겐 이미 지나간 일일수도 있다.

그 때의 사진을 함께 보았을 때 정적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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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혼자 갈 때는 평화로운 길의 전형이었는데
2024-09-09 22:29:53

아이들과 다시 가니 스펙타클한 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었다.

무던해지는 것이 용납되지 않는 삶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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